돌발성 난청, 치료 시간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난청은 말,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난청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유발 원인에 따라 여러 진단명이
있습니다.음성이나 사물의 소리등을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이상을 듣지 못하는 상태를 난청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수시간
또는 2~3달 이내 갑자기 발생하는 난청을 돌발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대게 2주 이내 회복하지만 돌발성 난청의 자연 회복률은
40~65%이며, 나머지는 청력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이
시작된 1주일 이내가 치료 적기이고 늦어도 1개월 이내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예후가 극히 좋지 않아
영구적인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3개월 이내에 치료율이 가장 높습니다.
자연 회복을 기다리기보다 꼭 검사 후 치료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